토익시험이 코앞임에도 불구하고 방안에서 하루종일 카메라 안고 굴러다니고 있다-_-
심지어 점심에 먹을 라면 한봉다리 사러나가는데도 카메라를 들고 나갔다 왔다-_-;
갑자기 저번학기, 수업시간 중에 에셀랄 클럽을 전전하던 나에게 lanil이 무척이나 걱정스러운 눈빛으로 나에게 했던 말이 생각난다.
"형, 형 인생의 5%를 사진이 까먹고 있어"
...
그건 그거고, 이건 이거다(애써 외면). 테스트 사진-_- (마땅한 피사체가 없다보니)
몇 장 찍어보고 느낀 점은,
1. 최대 개방에서의 화질은 목성9호보다 훨씬 선명하다는 것. 더군다나 밝기까지 하니 옹해야~
2. 조리개를 조이면 렌즈의 속성(=컨트라스트,색상 등)이 변한다는 점
이때문에 조리개를 바꿨을 때 바디 설정도 어느정도 바꿔주어야 함.
3. 최대 개방에서의 심도는 못써먹을 만큼 얕다는 점(종이 한장 두께?;)
4. 목성9호보다 촛점맞추기는 쉽지만(안맞으면 확 티남), 그렇다고 정확하게 맞는 경우도 드물 수 있다는 것.
(액정에서는 맞아보였는데, 실제로 뽑아보면 촛점이 약간 나간 경우가 많음. 위 테스트 샷들도 마찬가지..)
5. 방사능의 선입견! 뭔가 몸이 뻐근하다-_-;;;; (이건 뻥)
나, 커서 뭐될래? -__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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