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오랫만에 써보는 리뷰이다. = 정말 오랫만에 리뷰를 쓰고싶어지는 좋은 것이 있다.

카메라를 사고 사진을 취미생활 삼으면서 사진을 보다 좋은 환경에서 업로드하고 싶은 마음에 여러 서비스들을 알아보고 다녔다. 네이버 포토갤러리는 기능은 좋지만 익명성이 보장되지 않아서 배제되었고 티스토리는 테터툴즈의 스킨들까지 포함해도 아직 사진에 최적화된 스킨이 부족하다. 워드프레스는 사진을 훌륭하게 전시해주는 몇몇 스킨이 었었지만 설치법이 까다로웠고 잘 동작하지 않았다. (워드프레스를 처음 설치해보다보니깐 뭔가 설치를 잘못한 듯)

그렇게 구글링을하면서 헤매고 다니다가 Pixelpost(링크)와 Gallery2(링크) 라는, 사진을 포스팅하는데 최적화된 설치형 블로그를 두 개 발견했다. 해외의 유명한 사진작가들 중 상당수가 이 설치형 블로그를 가지고 포스팅을 한다고 한다.
(2008 Cool Photo blogs top 20 중 10여개, 새창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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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xelpost와 Gallery2]

이 두 가지 설치형 블로그는 약간 다른 특징을 가지고 있는 것 같은데, Gallery2는 그 이름처럼 여러가지 테마를 갖니 사진들을 갤러리 형식으로(모양이 피카사웹과 비슷하게 보임) 디스플레이되며 기능이 매우 다양하고 강력한 반면, Pixelpost는 이미지 한장 한장에 집중해서 보여주는 단순하면서도 심플한 구성을 가지고 있다.

이 중 나는 Pixelpost(v1.71)를 설치했다. 설치 방법은 피터아빠님께서 잘 설명해주신 포스트가 존재한다.(새창 링크)
Pixelpost는 워드프레스처럼 설치형 블로그이기때문에 MySQL과 PHP가 지원되는 호스트 계정이 필요하다. 나같은 경우 계정을 따로 돌릴만한 여유가 없어서 파란호스팅(hosting.paran.com)에서 무료 호스팅 100M짜리를 받아서 설치했다. (그런데 DB셋팅이 잘못된건지 한글이 다 깨진다-_-)

어쨋든 설치에 성공하면 다음과 같은 화면이 나타난다. (참고로 기본 테마는 아니며, pixelpost의 홈페이지에서 다른 테마를 다운로드받은 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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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xelpost 1.71 메인화면]

snap00400위와 같이 매우 심플하고 사진에 주목되게 하는 구성이 마음에 든다.
사진 상단에는 블로그 타이틀과 사진 제목과 EXIF 정보, 댓글을 열람할 수 있는 Detail, 최신 이미지로 이동할 수 있는 Fresh, 업로드된 사진들을 썸네일로 한눈에 볼 수있는 Archives, 그리고 블로그 주인의 정보를 알 수 있는 About 페이지로 이루어져있다. (이 모습은 테마가 적용된 모습이며, 테마에 따라 자유롭게 변한다.)

이 테마같은 경우, 이미지에 약간의 편리기능이 숨어있는데 오른쪽 이미지와 같이 마우스 커서를 이미지위에 올리면 이전 또는 다음 사진을 볼 수 있는 숨어있는 링크버튼이 나타나서 좀 더 쉽게 포스트 브라우징을 수행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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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chives - 이미지들을 태그별 카테고리 별로 볼 수 있어서 좀 더 쉬운 탐색이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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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tail - 이미지의 제목, EXIF 정보와 댓글 등을 알 수 있는 상세정보 출력]

Pixelpost는 국내에서는 큰 인지도를 가지고 있지 않은 듯 하다. (그래서인지 왠만한 다른나라 언어팩은 다 있지만 한글은 없다.) 하지만 해외에서는 다른듯, 업로드 이미지의 크기를 자동으로 리사이징해주는 플러그인으로부터 시작하여 약 100여가지가 넘는 플러그인과 템플릿들을 Pixelpost 홈페이지에서 구할 수 있다.

 

장점

  • 사진 자체에 집중할 수 있도록 배려되고 특화된 인터페이스(이것만으로도 충분한 매력!)
  • 간편한 설치(워드프레스와 같은 설치 방법)
  • 훌륭한 템플릿과 애드온의 지원
  • RSS/ATOM 지원


단점

  • 한글화 미비
  • 기본 기능의 단순함(멀티계정 관리 안됨)
  • 포스트 하나 당 사진 한 개 등록.
  • 앨범 기능 지원 미비

 

 

Pixelpost로 구성된 블로그 둘러보기 ( http://lohan.hosting.paran.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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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이 블로그의 스킨을 이것에서 저것, 저것에서 다시 이것, 계속 바꾸고 있다.
티스토리의 스킨은 테터툴즈의 스킨과도 호환되는 부분이 많기 때문에 테터툴즈(텍스트 큐브)의 스킨 게시판을 뒤져보면서 마음에 드는 스킨을 찾고 있는데 아무리 봐도 마음에 드는 스킨을 찾을 수가 없다. 물론 '맘에 드는 것이 없다는 것'이 국내 스킨 제작하시는 분들의 노고를 폄하하고자 하는것은 아니다. 그냥 단지 내 마음에 들지 않았을 뿐이다.

최근, 티스토리에서 제한적 본인확인제를 시행하게 되었다는 공지를 보게되면서 다른 블로그 서비스로 옮겨볼까 하는 마음이 생겼었다. 그래서 여기저기 알아보다가 보니깐, 워드프레스가 참 예쁜 스킨이 많았다.


<대충 찾아봐도 이정도?>

 

그 중에서 wordpress.com의 기본 스킨을 사용할 때 블로그 타이틀 이미지를 사용자가 임의로 넣을 수 있게 해주는 기능은 내 마음에 쏙 들었다. 물론, 블로그 스킨에 직접 손을 대서 바꿔도 되기는 하지만 너무 번거로운 일인데, 워드프레스는 그냥 기능으로 이것을 만들어버렸다.

게다가 최근, 이 블로그를 아예 사진을 전시하는 갤러리같은 공간으로 만들어볼까 하는 생각이 자꾸 들고있어서, 그런 스킨이 없을까라는 생각으로 자꾸 찾아보지만... 흠 별로 마음에 드는 것이 없다.
아니면, 아예 시간날때 플래시로 갤러리같은걸 하나 만들어서 블로그 내 이미지들을 랜덤하게 뿌려준다던지 그런걸로 하나 만들어볼까....

하여간, 아직 마음에 드는 것을 찾지 못했다. 스킨 탐색 고고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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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블로그나 제 포스트는 그다지 인기있는 품목들은 아닙니다.
그저 블로깅이 이런것이구나, 한번 해보자라는 생각에 만든 블로그고,
글솜씨나 CPU가 워낙 딸리다보니 글이 그렇게 좋은 글이 올라오는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영어에 능통하지도 못해서 국외의 빠른 뉴스를 전해주는 것도 아니고
이렇다할 특징없는 전형적인(?) 인기없는 블로거 중 한명입니다..-ㅅ-

(뭐 어쩜 자초한 것일 수도있겠습니다; 아직은 다른 블로거와 의견 나누기를 두려워하는 측면이 있으니)



그런데...새로 쓴 포스트도 없고, 관심을 끌만한 포스트도 없는 데



왜 카운터가 이렇게 됬는지 모르겠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일평균 방문자 수와 비교해볼 때 너무 튑니다.



흠.. 제 블로그에 도대체 무슨 일이 벌어진 걸까요?


저와 선의의(?) 방문자 수 경쟁을 하고 있는 lanil이라는 블로거-_-는 이 카운터를 보고
'마치 시청률 조작 사건을 보는 것 같다. 방법 2003 같은거 돌리는거 아닌가'
라고 강한 항의를 합니다.


흠...-_- 정말 왜 갑자기 저런 (저에게 있어서만큼은) 엄청난 방문자 수가 들어왔는지, 궁금할 뿐입니다.
올블로그나 이올린, 다음, 네이버 등, 제 글이 혹시 목 좋은 곳(?)에 올라가 있나 찾아보기도 했지만,
역시 전혀 아니었고...
리퍼러 로그나 키워드 검색을 봐도, 전날과 전혀 다를 것이 없었는데...왜그런지 모르겠습니다.



뭐 3000에 육박하는 카운터가 다 사람이라면 좋겠지만..리플도 하나도 안달리는것으로 보아 말못하는 로봇-_-;;인거 같은데...


어쨋든 블로그 역사상 기념비적인-_-; 날입니다.
한달에 3000카운트 넘긴적도 얼마 없는데...-ㅅ-...




덧1. 허걱-_- 이 포스트를 작성하는 사이에 또 12시부터 30분 사이에 200 카운트가 올라갔습니다 이게 뭔일이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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